양산시는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의 안전한 축제

[경남=뉴스프리존]서정원 기자= 양산시는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의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소방, 교통, 전기, 시설물 등 행사 전반사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벌였다.

양산시
힙합어벤져스 축제장 안전점검 ⓒ양산시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해 27일부터 3일간 황산공원(강민호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 등 힙합 댄스 경연대회와 DJ/EDM파티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큰 행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부분에 대해 점검을 하였으며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점검사항을 보완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많은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현장 대응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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