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후보 "교육감,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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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후보 "교육감,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가져야"
  • 최슬기 기자
  • 승인 2022.05.28 15:49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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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 성추행 주장 A씨 3차 기자회견
하윤수 "성추행 의혹 교육감 후보에게 아이 맡길 수 있겠나"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27일 오전 '김석준 후보의 2차 가해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하윤수 후보 측이 성명을 내고 "교육감은 그 누구보다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가져야한다.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교육감에 출마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석준 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27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김석준 후보의 2차 가해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석준 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27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김석준 후보의 2차 가해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디어연합취재단

앞서 A씨는 최근 한 공중파 토론회에서 김석준 후보의 성추행 의혹 해명에 대한 재반박을 위해 27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하윤수 캠프의 손정수 대변인은 '성추행 의혹 있는 교육감 후보에게 당신의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까'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하 후보 측 성명에 따르면, A씨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가짜 미투', '피해자가 부산대 성폭력 센터에 신고한 적이 없다'는 김 후보의 반박에 대해, 2018년 12월 부산지방검찰청의 ‘불기소 이유서’와 2018년 부산대 성폭력센터에 신고한 ‘2차 피해 조사신청서’를 공개하며 김석준 후보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재반박했다.

이어 부산지방검찰청의 불기소이유서에는 '사건 당시 피해자 친구 2명이 김석준 교수가 자신을 껴안았다는 취지로 말을 들은 적이 있다는 진술로 미루어, 피해자의 주장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돼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손 대변인은 "김석준 후보 측은 피해자가 성추행 당한 이후 보낸 안부인사 메일을 공개하면서, 성추행을 당했다면 이러한 메일을 보낼 수 없다는 취지로 ‘피해자다움’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는 데, 현직 교육감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형편없는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 사퇴해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를 다하고 부산 시민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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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2022-05-31 04:04:40
전 글에도 적었던 김석준 후보자의 성추행 미투 사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하고 어이없는 2차 가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김석준 후보가 피해자를 향하여 가짜미투라고 하면서 제시한 '안부 메일'
사실은 피해자는 성추행 후 트라우마로 고생하다가 신앙을 가지게 되어 그 신앙심으로 김석준을 전도하고자 보낸 ‘전도 메일’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전도 메일이 안부 메일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렇게 2차 가해를 하면서 까지 본인의 죄를 덮고 싶으신거겠죠. 진실은 언제나 드러나는 법입니다.

부산사나이 2022-05-31 04:01:30
부산교육의 수장이 제자를 성추행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요
제자가 바로 본 오늘 거리 벽보에 현수막에 나를 성추행 했던분이 청렴하다 그것도 1위
그것을 보고 있으면 옛일이 회상되어 치가 떨리는데
피해자는 진실을 알리기위해 4년전에 했듯이 이번에도 자신의 모습과 실명으로 카메라 앞에서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고요
가만히 생각을 해 보세요 지금 우리 자녀가 그성추행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가만히 보고 있었나요 아니면 가해자를 웅호 하는 말들을 하고 있나요
부산이여 이제 성추행없고 진실로 가슴이 후련하게 하하하 웃을수 있는 분을 부산 교육감으로 모셔야 하지않을까요
호탕하게 가슴깊이 후련하게 하하하하고 웃는 후보를 모셔요

동백 2022-05-31 04:00:49
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나의의 자녀가 성추행 당핬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것인가요
그냥 있을것인가요 아니면 아무런 일없듯이 덮고
모르는척 할것인가요
자신을 당당헤게 밝면서 이야기하는 참용기가
바로 지금 성추행을 속상히 이야기하는분
이번이 아니고 4년전에도 그런데 피해자를 또다시
죽이는 김후보가 과연 교육감으로 자격이 있나요
모든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받았을때
우린 진정한 교육감으로
하하하

부산사나이 2022-05-31 03:12:33
부산교육의 수장이 제자를 성추행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요
제자가 바로 본 오늘 거리 벽보에 현수막에 나를 성추행 했던분이 청렴하다 그것도 1위
그것을 보고 있으면 옛일이 회상되어 치가 떨리는데
피해자는 진실을 알리기위해 4년전에 했듯이 이번에도 자신의 모습과 실명으로 카메라 앞에서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고요
가만히 생각을 해 보세요 지금 우리 자녀가 그성추행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가만히 보고 있었나요 아니면 가해자를 웅호 하는 말들을 하고 있나요
부산이여 이제 성추행없고 진실로 가슴이 후련하게 하하하 웃을수 있는 분을 부산 교육감으로 모셔야 하지않을까요
호탕하게 가슴깊이 후련하게 하하하하고 웃는 후보를 모셔요

부산사나이 2022-05-31 02:52:12
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당신의 딸이 성추행 당핬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것인가요 아니면 가해자를 웅호할것인가요
자신을 카메라 앞에 서서 실명으로 이야기한다는것은 진짜 큰 용기가 아니면 할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이 아니고 4년전에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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