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맥도널드 회장 ⓒ성종현 기자
웨인 맥도널드 회장 ⓒ성종현 기자

[화성=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8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에서 ‘2022 ICN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ICN UNIVERSE NATURAL CHAMPIONSHIP)'이 열린 가운데, ICN 월드 웨인 맥도널드 회장이 참석했다.

웨인 맥도널드 회장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2022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에 참석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오늘 대회는 3년 만에 열리는 우리 ICN의 첫번째 국제 대회로 팬데믹의 영향으로 이 행사가 두 차례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ICN KOREA 서문석 회장과 이영서 부회장님의 에너지와 결단력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ICN Korea와 우리 선수들이 오늘날 까지 보여준 것들에 대해 경외심을 느낀다”며 “11월에 우리 ICN 선수들은 프라하에서 열리는 ICN WORLD 챔피언십에서 자신과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도록 초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웨인 맥도널드는 “2022 ICN Universe는 모든 면에서 혁신적이고 참으로 훌륭하다”며  “오늘의 이 무대가 ICN Korea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이유이다. 2023년 ICN Universe는 6월 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에서 각 체급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오는 11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ICN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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