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함께 사이버 홍보관’ 역동적인 캐릭터 짧은 시간 집중홍보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사이버 홍보관인 메타버스 자체 플렛폼을 개발해 오픈하고, 다양한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메타버스로 홍보전에 나섰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메타버스로 홍보전에 나섰다.

상쾌한 이미지로 구성된 메타버스 홍보관에 오르면 박홍률 후보가 내건 공약을 재미있게 시각적으로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홍보관은 역동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을 따라, 박홍률 후보가 내세운 주요 공약들을 시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목포의 시원한 해변이 펼쳐진 평화광장 이미지와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담는 영상이 펼쳐져, 짧은 시간에 지루할 틈이 없이 꾸며졌다는 점에서 젊은이들의 취향 공략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홍보관에는 “케이블카 만든 경제 시장, 청년이 찾는 큰 목포”란 케치프레이즈를 시작으로 건물과 야외를 오가며 “청년 문화복지비 10만원 추가지급”, “목포시청 소통실 폐지로 열린 시정 실천”, “역세권 대개조로 원도심 상권활성화” 등의 약속들이 펼쳐진다.

지난 27일에는 ‘박홍률 후보와 메타버스에서 함께하는 제1회 청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과 다양하고 밀접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나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메타버스를 통해 공약을 자세히 알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메타버스를 통해 공약을 자세히 알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편, 메타버스는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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