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포토] 김동연, 최민희 후보 집중유세...“6월 1일 남양주서 파란을...”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오후 7시 남양주시 덕소 삼거리에서 가진 선거 집중유세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 저 김동연과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몰아주시면 경기도가 바뀌고 남양주시가 확실히 변한다. 남양주시 여러분이 파란을 일으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동연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에서 “경기도지사는 말만 잘하는 말꾼이 아니고 제대로 일하고 성과를 보여주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낙하산 인사, 전관예우, 그것도 모자라서 하는 대기업 입사청탁 비리가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 지난 34년 공직하면서 깨끗하고 청렴하고 정직하게 인생을 살아온 후보, 수십억 주겠다는 전관예우 모두 거절하면서 청렴하게 살아온 저 김동연을 뽑아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남양주시 유권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그는 또 “남양주시가 바뀌면 경기도가 바뀌고,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변화된다"며 "저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우리 최민희 시장 후보님과 좌우에 서 계신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또 저 김동연이 남양주시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남양주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표, 한 표 정말 간곡하게 제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간청을 드립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라면서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최민희 후보는“저와 청렴하고 능력있는 경제전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확실하게 남양주시 발전을 만들겠다. 그리고 보여드리겠다"면서 "저와 김 후보가 경기도와 남양주시를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