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현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후보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어떤 후보가 참여했는지 보실까요. 

(한현구 오산시의회 의원 후보/국민의힘)

공통질문1. 오산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동기는?

-지난 23년간 언론생활을 했습니다. 오산의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오산은 한 정당이 오산을 지배해 왔습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공통질문2. 한현구 후보가 생각하는 오산시는 어떤 도시인가?

 -오산은 지금 현재 도농복합 지역입니다.  하지만 도농복합지구는 지금 도시의 기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장이라든지 또 젊은 사람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이런 것에 중점적으로  매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통질문3. 그런 오산시가 어떻게 발전되길 바라나?

  -일단 첫 번째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하고요.  그 다음 나이 드신 분들이 지금 일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내권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그리고  세교권이 12년동안 지금 낙후돼 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  도로 기반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교 6단지 7단지 뒤에 보면  서부 우회도로가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이런 암묵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6,7 단지 뒤에 서부 우회도로의 방음 터널을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7단지 앞 6단지 5단지 사이에는 P턴을 해서 도로 교통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도 하고요.  또 양산중학교 설립 ,세교e편한세상 주차문제 해결,  이런 것들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돌발질문1. 리더십을 강조했는데 어떤 리더십을 갖고 있나?  

-저는 약 10년 이상  보수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 보수로서 보수를 지키는 일을 해 왔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도  똑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 의정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발질문2. 지방분권시대 기초의원의 역할은?       

-첫 번째 시의원 역할은 감시와 견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말했듯이 망원경처럼 멀리 보고 현미경처럼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오산 시민을 바라 보겠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