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업체 11,006개사, 전월 대비 0.7% 증가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3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 3월 기준)’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3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2.7%p 증가한 80.2%(전국 평균 85.5%)로 조사됐다. 가동업체수는 11,006개사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생산액은 42,005억 원으로 전월 대비 6.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657명으로 전월 대비 0.03%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2년 3월 수출은 16,742건에 7억3천1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8.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수입은 44,445건에 5억6천1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9.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억7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15.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2월 어음교환액은 4,305억 원으로 전월 대비 52.6% 증가했고, 부도율은 0.06%,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22개로 전월 대비 14.6%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3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85,602천 kWh로 전월 대비 4.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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