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저 이권재 지난 20년간 오직 오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로 눈물겹게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것  같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진행 결과 당선이 확실시 된  2일 새벽 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직 시민만보고 달려온 세월이 20년, 그 실종된 오산의 시간을 되찾아 드릴 것"라는 당선소감을 남겼다.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진행 결과 당선이 확실시 된 2일 새벽 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부인 이선영 여사가 지지자들로 부터 꽃다발을 목에 걸고 "오직 시민만보고 달려온 세월이 20년, 그 실종된 오산의 시간을 되찾아 드릴 것"이라며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는 당선소감을 남겼다.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당선인은 6월1일 개표진행 결과 당선이 확실시 되자 2일 오전 3시쯤 이같은 소감을 말하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오산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그 공을 돌렸다.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당선인은 이어 “20년 구태정치 개혁과 무능행정 혁신을 통해 잃어버린 오산을 되찾아 드리겠다”며 “새로운 미래는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특히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섣부른 성과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2일 오전 3시16분 현재 투표진행 결과  오산시의 선거인수 181,381명이지만 74,216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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