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예 배우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이 김한결의 신곡 ‘오늘도 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주환, 손다연, 하종우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도 운다’는 감미로운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인 곡으로, 한번 겪은 기억은 어떤 방법으로도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김한결 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방주환은 드라마 KBS2 ‘영혼 수선공’, 웹드라마 ‘나의 비밀딜러’, ‘아만자’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서 대통령 부속실에서 신입으로 근무하는 지승우 역을 맡았다.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하종우는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솔앤펍의 메인 셰프 안도윤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목소리, 여심을 녹이는 눈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의 주연으로도 캐스팅 됐다.

여주인공을 맡은 신예 손다연은 한예종 연기과 재원이며 영화 ‘세자매’, ‘비밀은 없다’, CF ‘달빛유자 막걸리’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방주환, 하종우, 손다연이 출연하는 가수 김한결의 신곡 ‘오늘도 운다’는 2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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