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의 김성식, 이홍기, 윤소호, 최민철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성식, 이홍기, 윤소호, 최민철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김성식, 이홍기, 윤소호, 최민철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할 이홍기와 게스트로 출연할 김성식, 윤소호, 최민철은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돌아온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는 물론, 연습 과정을 비롯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작품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김성식과 최민철, 윤소호는 극 중 넘버를 가창할 예정으로 최민철은 극 중 라두 대령의 솔로 넘버인 ‘너 때문에’를 가창하며, 김성식은 ‘평범한 일상’을 가창하고 윤소호는 ‘저 높은 곳’을 가창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최정상 배우들이 열연한다.

한편, 김성식, 이홍기, 윤소호, 최민철이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로맨틱한 라이브를 전할 ‘컬투쇼’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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