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달 30일 열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주요 관계사 VIP 고객 1000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과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문화행사에 참석한 손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과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문화행사에 참석한 손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이번 행사는 유로머니誌(지) 선정 PB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15회 수상을 기념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VIP 고객, 하나카드와 하나캐피탈 고객이 초대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15회 수상을 기념해 오랜만에 손님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자산관리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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