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요리에 곁들여 먹는 '브런치 테이블' 3종 출시

[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는 2일, 신제품 '브런치 테이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라피뇨&피클 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 3종이다.

사측은 할라피뇨&피클 잼은 육류, 튀김 요리에 곁들이거나 간장, 마요네즈에 섞어 디핑소스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또 트러플페스토는 양송이 버섯, 그라나파다노 치즈, 올리브유에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향을 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관계자는 "브런치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에 맞춰 브런치 테이블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