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빙그레는 2일, 단백질 브랜드 '더:단백' 모델로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운동 후 더:단백까지 마셔야 자기관리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운동완성, 백이면 백 더:단백' 광고 캠페인에 출연한다.
빙그레는 모델 발탁과 함께 음료 더:단백 밸런스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더:단백 드링크에 이은 신제품이다.
더:단백 밸런스 2종은 동식물성 5:5 균형 단백질 10g과 칼슘,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D 영양성분, 미네랄 15종을 함유한 190㎖ 상품이다. 사측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설계를 통해 한국인 1일 영양소 섭취 기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밸런스를 갖춰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오리지널'과 단맛이 적은 '로우슈거'로 출시됐으며, 실온에서 약 6개월 간 보관이 가능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단백 음료, 파우더, 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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