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문화재 야행 취재 일정 때문에 경기남부지역 단체장들의 당선 일정을 담은 영상뉴스가 늦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의 지난 2일 새벽 인터뷰 장면입니다.
-"우선 먹고사는 문제 또 우리 자녀들의 일자리 만들어서 잘 사는 명품 도시로 저 이권재가 만들겠습니다. 또한 랜드마크 하나 없어서, 쇼핑할 데가 없어서, 수원으로 가고 내 자녀들이 놀 데가 없어서, 화성의 동탄 북광장 동광장, 수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
-"그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저 이권재가 오산의 새 역사를 새롭게 쓰면서 우리 시민들과 함께 100년 동행을 하도록 약속을 드립니다."
오산시의회 기초의원 당선 비율은 모두 7석입니다. 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석, 국민의힘이 2석에 그쳐 앞으로 쉽지 않은 여정이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산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