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전혜원이 드라마 ‘환혼’에 캐스팅 됐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극 중 전혜원은 기생 ‘애향’ 역을 맡았다.
전혜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K-맏딸’ 향기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그 해 우리는’, KBS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연이어 캐스팅 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욱(장욱 역), 정소민(무덕 역), 황민현(서율 역), 신승호(고원 역) 등 대세 배우들과 유준상(박진 역), 오나라(김도주 역), 조재윤(진무 역) 등 ‘믿보배’ 출연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환혼’에서 전혜원이 보여 줄 새로운 비주얼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혜원이 출연하는 ‘환혼’은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된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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