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는 12종 기능성 효소가 조합된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시트세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테크 한장빨래는 세탁물 7㎏당 한 장, 찬 물에서 사용 가능한 시트형 세탁세제다. 기존의 테크 한장빨래 제품에 색상, 보풀 케어 기능을 더한 리뉴얼 제품이다. 사측은 듀얼 효소 입자화 특허 기술이 포함된 '얼룩 제거 파워 효소'와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12종 얼룩 제거 효소는 기존보다 10% 증량했다.

테크 브랜드 담당자는 "출시 이후 3억 장 이상 판매된 테크 한장빨래는 무겁고 계량이 어려운 가루세제와 액체세제의 단점은 해소하고 세척력과 용해력을 갖춘 세탁세제다. 옷감 케어 기능이 포함된 듀얼파워 시트 한 장으로 가볍고 간편한 세탁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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