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22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에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 활용을 위한 QGIS기반 GCP선점 방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남구청, 2022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사진=대구시 남구청
대구광역시 남구청, 2022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사진=대구시 남구청

‘2022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는 지적공무원들의 업무능력 배양, 법령과 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8개 구·군이 참가해 매년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대회에 남구가 발표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 활용을 위한 QGIS기반 GCP선점 방법에 관한 연구’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으며,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연구경진대회에도 대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연구경진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석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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