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쌍용자동차는 신차 토레스(TORRES) 실내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로 제작됐다. 얇은 대시보드를 도입해 전방 시야를 확보하고,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했다.
편의 기능으로는 ▲내비게이션,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를 구성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안전 및 보안 기능, 뮤직, 팟캐스트, 스트리밍 콘텐츠를 표시하는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 조작 기능을 통합한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32가지 컬러 변경이 가능한 '32컬러 무드램프'를 탑재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외관 이미지는 사전 계약이 시작되는 13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은정 기자
ederedligh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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