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선화가 드라마 ‘빅마우스’에 캐스팅 됐다.

김선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선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극 중 김선화는 간호사 고미호(임윤아 분)가 근무하는 병원의 수간호사 역을 맡았다.

연극 무대와 영화 그리고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김선화는 최근 ‘배드 앤 크레이지’, 웹드라마 ‘블루밍’에 이어 붉은단심’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선화가 출연하는 ‘빅마우스’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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