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으로 9일, 21시기준 8천여 명 대로 나타났다.

중앙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8천9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만1천411명)보다 2천498명 적은 것이다.

이날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줄어든 가운데 1주 전인 지난 2일(1만2천92명)보다 3천179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1만6천895명)보다는 7천982명 적다.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44.4%)으로 경기 2천35명, 서울 1천537명, 인천 381명으로 총 3천953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높게 나온 가운데(55.6%)으로 경북 735명, 경남 550명, 대구 549명, 강원 444명, 충남 381명,  전남 350명, 충북 317명, 울산 303명, 전북 302명, 광주 278명, 대전 266명, 부산 242명, 제주 153명, 세종 90명등으로 총 4천960명이다.

이날도 21시기준, 8천 명대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10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 25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천945명→ 1만8천808명→1만6천581명→1만4천397명→1만2천651명→6천135명→1만7천185명으로 1만5천790명→9천891명→[1만2천538명→1만2천37명→9천834명→5천22명→6천172명→1만3천358명→1만2천161명]으로, 일평균 1만1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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