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동국제강은 9일, 서울 을지로 환경재단 본사에서 열린 '2022 그린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강원·울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기부금 1125만 원을 기부했다. 

2022 그린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 (사진=동국제강)
2022 그린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정보통신기술 리사이클 전문기업 '민팃'(MINTIT)과 협업해 중고 휴대폰 리사이클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창출했다. 동국제강 본사 및 지역 사업장, 계열사에서 폐휴대폰을 수거, 총 1224개를 민팃에게 의뢰했다. 민팃은 데이터 삭제와 감정 평가를 담당해 평가금 375만 원을 책정했고 동국제강은 매칭그랜트 기부금 750만 원을 더해 1125만 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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