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김민경 회장)는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마리나파크 2층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창립 1주년 축하 기념행사 단체촬영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창립 1주년 축하 기념행사 단체촬영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이날 기념행사에는 50여 명의 기업인, 문화예술, 건축, 인테리어, 작가, 패션/뷰티 디자이너 등 각계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KECDA)는 모든 산업과 유기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는 감성 색채를 중심으로 분야간 네트워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과 색채 산업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21년 5월 21일 창립됐다. 

회원은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으로 결성되었으며 기업인, 문화예술, 건축, 인테리어 작가, 패션/뷰티 디자이너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다. 

심벌마크는 한국의 전통 보자기, 종이접기 등을 연상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로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삼각형을 모티브로 했다. 감성 터치를 위해 2차색의 부드러운 무드로 컬러 배열, 기본 형태를 자유롭게 움직여 유연하게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탤런트 조수희가 사회를 진행하였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컬러리스트 1호 김민경(한국케엠케색연구소 소장) 협회장의 마중 인사말, 명예고문인 이길형 2022 서울 DDP디자인페어 총감독과 박암종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이 협회 발전을 위한 축사를 맡았다. 

이후 2022 협회 연혁 및 행사 소개, 신입회원 소개 및 입회식, 2022 협회 캐치프레이즈 및 하반기 계획 발표로 1부 행사가 종료됐다. 

2부에서는마케팅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의 ‘앤데믹시대,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는 ‘We are members 를 2022년도 협회 캐치프레이즈로 발표했으며 협회의 하반기 계획은 ▲7월 중 NFT와 미술시장 세미나 개최 ▲9월 중 정기 세미나 개최 ▲10월 중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공모전 개최 ▲12월 중 연말 시상식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신입회원으로 이주연 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회장, 권은선 현)서울특별시 공공디자인진흥팀장, 임선경 작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랑하는 그대에게'작가, 김지수 다지온 조명 대표, 김혜주 동서울대 연기예술학과 교수, 미디어아트 장승효 작가, 저스틴 신 포토저널리스트, 주승재 삼정갤러리 대표, 홍진 어반스튜디오 대표, 현은령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부회장, 문경숙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부회장, 문정이 E3 Group Consulting 대표, 이정환 영상사진 7979v 대표, 박성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협회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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