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 한 술집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천안 서북소방서)
13일 오전 3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 한 술집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천안 서북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전 3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 한 술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 1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술집 1동 33㎡ 및 집기류 등을 태우고 인근 점포 3동 300㎡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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