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온은 13일부터 7일간 '온·친·소'(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입점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달은 11개 셀러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색조 전문 화장품 브랜드 '삐아', 반려동물 브랜드 '아르르', 소형주방가전 브랜드 '리큅' 등이다.

'5월의 TOP3 앵콜전'은 지난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응원을 받았던 가전 브랜드 '발뮤다',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투어리스터'가 선정됐다. 댓글 응원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하며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3개 셀러는 다음 달 행사에 한 번 더 참여한다.

롯데온 류승연 세일즈운영팀장은 "신규 셀러의 매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온친소 행사가 시간이 지나며 롯데온에서의 성공을 위한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품질의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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