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10일, 기능성 표시식품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공식 출시했다.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자료=매일유업)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자료=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과 식이섬유를 4g씩 함유하고 있다.

사측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구아검가수분해물에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을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돌러사(Dohler社)의 노하우를 반영해 두 번 발효했고, 당 함량은 100㎖당 4g, 300㎖ 한 병 열량은 90㎉다. 베리리치 맛과 오리지널 두 종류로 출시됐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cteria and Yeasts)를 첨가한 발효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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