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온마을 아이맘 센터, 부모교육 & 부모·자녀 체험활동 동시 운영
[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 온마을 아이맘센터에서 오는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통부모교육 '부자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통부모교육 ‘부자프로젝트’는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 향상 및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1회, 부모·자녀 체험활동 4회, 총 5회로 운영된다. 부모교육은 ‘자녀놀이에 어떻게 참여하세요?’라는 주제로 부모가 자녀와 놀이할 때 보이는 참여태도를 스스로 점검해보고 이를 통해 자녀와의 긍정적인 놀이행동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둔 내용이다.
부모·자녀 체험활동은 ‘긍정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신체, 감각 등을 통해 가족 간 신뢰감 형성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이웃’이란 주제로 여러 체험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및 체험활동을 원하는 부모와 자녀는 온마을 아이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부자프로젝트’ 자세한 사항은 온마을아이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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