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의 정치와 경기도정,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4일 오후 2시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번 김 당선인의 문 전 대통령 예방은 6.1 지방선거를 마치고, 감사 인사와 함께 경기도지사 당선인으로서 다짐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 당선인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우선 당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경기도정을 잘 살피고, 경기도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일에 매진해서 좋은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당선인은 “문 전 대통령께서 당부하신 국민 통합의 정치를 가슴에 잘 새기겠다" 면서 "특히 경기도정과 경기도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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