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비건(채식주의자) 음식 '대림선 미트프리 탕수육'을 15일 출시했다. 프라이팬 및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다.

대림선 미트프리 탕수육 (자료=사조대림)
대림선 미트프리 탕수육 (자료=사조대림)

사조대림은 비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0년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음식을 인증받은 '대림선 0.6 채담만두', 콩비지와 두부로 만든 '0.6 순만두' 등이다.

사조대림 조윤정 마케팅팀 담당은 "채식은 유행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조대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식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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