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는 15일,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유니버스 홈 및 디스커버 탭. (자료=엔씨소프트)
유니버스 홈 및 디스커버 탭. (자료=엔씨소프트)

리뉴얼 내용은 2021년 1월 첫 출시 후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를 개선하고, 핵심 기능을 고도화 했으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앱 용량을 절감하고 속도를 개선한 것이다.

구체작으로는 메인 화면을 홈(Home), 디스커버(Discover), 메시지(Message), 마이(My) 총 4개 탭으로 구성했다.

홈과 디스커버 탭에는 아티스트가 작성한 게시물과 최신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메시지 탭에서는 이용자와 아티스트가 대화를 나누는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 탭에서는 이용자의 구매 내역, 콘텐츠 시청 기록 등 전체 활동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기는 올인원(All-in-one) 글로벌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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