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관계자들의 안산공장 방문을 맞아 현장을 소개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과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이 방문했고 아워홈 측은 김태준 사장, 이호준 제조본부장, 오지영 R&D institute 원장이 참석했다.

15일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왼쪽에서 세번째), 아워홈 김태준 사장(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15일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왼쪽에서 세번째), 아워홈 김태준 사장(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안산공장의 가정간편식 제조 품질 및 안전, 위생관리 전반을 소개한 뒤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비롯한 사업 계획 브리핑을 진행했다. 아울러 ▲간편조리세트(밀키트) 내 상온제품 유통 및 포장 규격 ▲소비기한 시행 관련 선적용 및 단속 유예기간에 대한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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