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롯데건설은 16일, 울산 북구 베이스타즈CC에서 새정스타즈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베이스타즈CC와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의 연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새정스타즈 정상헌 대표이사(오른쪽에서 5번째)가 업무 협약 체결 후 사진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새정스타즈 정상헌 대표이사(오른쪽에서 5번째)가 업무 협약 체결 후 사진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강동관광단지에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생활형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야영장)으로 구성된다. 강동관광단지는 허브테마지구, 건강휴양지구, 타워콘도지구, 테마파크지구 등 숙박과 휴양문화시설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관광단지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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