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존TV-초대석] 리틀 장준하, 광복회 장호권 회장 편ㆍ'민족, 국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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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TV-초대석] 리틀 장준하, 광복회 장호권 회장 편ㆍ'민족, 국가와 나'
  • 김경훈 기자
  • 승인 2022.06.17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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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이창은 편집국장 진행 인터뷰

[오프닝] 뉴스프리존 미디어 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저희 뉴스프리존이 기획한 특별한 만남. 이번주 초대석에는 광복회 장호권 회장님 편입니다.  흔히 장준하 선생의 아들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장준하 선생만큼 중후한 품격을 갖추신 분이기도 합니다.  

최근 ‘민족. 국가와 나라’는 회고록을 출판하신 모양인데요. 저희 뉴스프리존 이창은 편집국장이 직접 광복해 최근 동향과 장호권 회장의 근황을 살폈습니다. 보시죠.

(진행/ 이창은 편집국장)

Q.이번에 신임 광복회장에 취임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선거가 지난 5월 31일 5월 마지막날 치러졌죠?

▷네. 그랬죠.

Q.세상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지방 선거에 쏠렸을 텐데 뜻밖에 광복회에서 장호권 회장님이 당선이 되셨습니다.

▷네에.

Q.세간의 예상으로는 아무래도 새로운 윤석렬 정부에 이른바 윤심을 업은 김모 대의원이 유력하다는 평이 압도적이었는데 어떻게 장 회장님이 역전승이랄까 승리를 거두셨는지에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번 광복회장 선거는 보궐 선거인데요. 지난 번 전 회장과 광복회 운영진들이 과거부터 쭈욱 잘못 쌓인 광복회 구태,적폐적인 그런 문제점을 많이 안고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 구태, 적폐하고 연계된 거기에 답습하고 있는 광복회 관계자들하고, 연결되어 있는 그런 사람보다 광복회라는 것을 환골탈태 해야겠다, 개혁을 해서 정말 새로운 광복회를 만들고 그동안 잃어버렸던 광복회의 위상과 명예를 회복시켜 주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좀 선출해야 겠다는 것이 그 바램이 아마 나를 갖다가 광복회 회장으로 선출하게 된 것 같습니다.

Q.회장님은 당선 직후에 분열된 광복회를 통합하고 화합하는 작업을 가장 먼저 하겠다. 1년 안에 적폐와 부채를 정리하고 국민으로 부터 존경받고 대우받는 광복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셨는데 사실 저희 일반 국민으로서는 광복회가 그 이름 자체부터 민족정기와 독립운동 하신 분들 그 위대한 선열들이 모이신 곳이라서 아무 의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런 구태와 적폐를 청산한다는데 광복회의 구태와 적폐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이것은 소위 내가 지금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에 광복회라는 단체의 이제 그
부끄러운 얼굴들이고 그런 현상들인데 사실 광복회가 그동안에 상당히 광복회 원래 본연의 의미를 망각한 채 광복회라는 것이 하나의 무슨 이권단체, 또 광복회 라는것을 하나의 광복회라는 타이틀을 등에다 업고 어떤 개개인 이라든가 직 간접으로 관여했던 분들이 이해관계, 그 용도로만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서로가 조그마한  광복회 사외에서, 특히 운영하는 그 조직에서 자리 싸움들을 하고  또 서로가 알력이 생기고 서로가 불신을 하고 같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면서도  어떤 서로의  집단 이익을 위해 분열되어 싸움하는 그런 현상이 계속 되어 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광복회 본연의 의미는 뒤로 한 채 광복회가 국민들에게 지탄받을 수 있는 그런 단체로 변모하게 됐죠. 
그래서 그것을 고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일일이 광복회의  잘못된 적폐라든가 구태를 하게 되면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창피스러운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수가 없고, 어떤 그러한 문제점들을 탈피해 보고자 그래서 1년 이란 세월이, 보궐선거인데 전임 회장의 잘못된 운영으로 퇴임을 하고 이제 1년 남았는데 1년 동안은 이 광복회가 정상화 되도록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죠.

Q.그 후에 4년 또 정기적인 선거가 또 있습니다.

▷1년 동안 저한테 맡긴 것은  앞으로 나아갈 광복회의 진로를 평탄하게 하기 위해서 정말 십자가를 짊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뜻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어떤 무리수가 오더라도 저는 강력하고 아주 결단력 있게, 그 대신에 포용할 것은 포용하고 화합할 것은 화합하면서도 이것을 계속 광복회를 어떤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분열을 주장하는 것은 제가 단호하게 단호하게 척결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광복회 내에 지금 제가 들어와서 보니까 솔직히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광복회를 거의 운영할 수 없는 정도의 재정상태가 와있어요. 
광복회를 정상적인 운영을 안했다는 이야기이거든요.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마는 광복회가 지금 거의 뱅크럽 상태에 와있어요.
좀 창피한 이야기입니다만 이것을 다 살려놔야 하는 것이 제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여기 이익을 살려놓고 광복회 본연의 길을 갈 수 있게끔 만드는데 저해되는 그 어떤 부정적인 세력도 저는 결단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용납하지 않겠다 하는 그런 부류들이 제가 광복회 수장을 맡고 있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죠.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두려워 하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화합해서 같이 나아가면 되지 화합 안하고 다른 짓을 하려고 하면 그건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현재 광복회장에 제가 선출된 지 지금 보름도 안들었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잉크도 아직 안 마른 상태에서 벌써 광복회장 선거 무효소송,퇴출작업을 하는 부류들도 막 생겨나고 그렇습니다. 이것이 광복회의 현실 이죠. 
그러면서 거기에는 사실이 아닌 소설 같은 소설을 쓰면서 광복회장의 비리나 부정선거를 했다든가 무슨 담합을 했다든가 온갖 것을 다 끄집어 내서 저를 음해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지금 생겨나고 있지만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Q.저희가 미처 모르던 사실까지 들었는데요. 그러면  적폐와 구태를 청산한 것 못지않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분열된 광복회를 통합하는 것도 또 다른 큰 과제이죠.
우리 회장님이 생각하시는 광복회의 위상이랄까  미래의 방향은 어떤가요? 

▷광복회의 갈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광복회 존재가 왜 존재하는가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광복회라는 것은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광복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분들은 다 과거에 독립운동을 했던 우리 위대한 선열들의 후손들입니다.
그 후손들로 조직이 되어 광복회를 끌고 나가는데 광복회의 할 일이라는 것은 뻔해요.
조상님들에 대한 선양사업을 하고, 그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저희 국민의 정신적 구심점이 되어줘야 되는 그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는 단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봤을 때 어느 국민들이 누가 보든지 간에 굉장히 존경스럽고 떳떳한 그런 단체가 되야겠죠. 그런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Q.회장님은 2019년 서울특별시 광복회 서울지부장직을 역임하면서 전임 회장인 김원웅 회장에게 정치관이랄까.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인사전횡 중단촉구 등 갈등으로 면직이 되었다가 지난 4월에 승소 판결을 받아서(면직)무효 승소 판결을 받으셨죠?  이 광복회라는 것은 사실은 우리나라 독립 유공자들의 최고 권위이고 이 광복회의 정치적 중립이란 측면은 사실 어렵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권에서는 광복회의 위상을 많이 활용하려고 그럴 것이고, 이제 또 어느 측면은 어느 정권에서는 모두 광복회 더 많은 지지를 이끌어내려고 또 그럴 것이고, 광복회가 정치적으로 일정한 거리를 둔다고나 할까, 나름대로의 위상을 가질려면 어떤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생각하십니까.

▷사실 그 문제는요, 광복회 정관에도 나와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것, 그것은 분명합니다.
광복회 그 자체는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저는 주장하는 사람이고 우리 회원들. 모든 회원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소위 말하는 정치적 지향에 대해서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보수적인 당을 지지한다든가 진보적인 당을 지지한다든가 그것은 개인의 문제고 그 개인의 문제에 대해서 광복회 자체에서  건드리 지 않을려고 그래요.
우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니까, 그렇지만 광복회가 갖고 있는 특성 때문에 정치적 중립을 꼭 지켜줘야 한다.
왜냐?  광복회라는 것은 모든 국가보훈단체 중에 맏형격이죠. 
그 다음에 광복회가 존립하게 된 동기는 소위 대한민국을 광복 및 일제시대 때 우리가 광복을 위해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면서 선양을 위해 만들어 온 단체죠, 이것이..  그리고 저는 재향군인회도 있고, 많은 단체들이 이 나라를 위해서 호국하는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싸움터에 나가서 희생한 사람 또 사회에서 전몰 군경이라든가 경찰 등 많은 분들이 있고, 그분들은 계속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존재하면서 계속적으로 그런 위인들이 영구적으로 나오죠.
그런데 광복회 같은 경우는 더이상 독립운동가는 없습니다.
전부 연로하셔서는 다 떠나시고 아마 지금 남아 있는 분이 열 분이 안되시는데 그분들이 떠나면  광복회의 뿌리의 독립운동가 라는 그런 분들은 다 이제 없어 지지요.
그렇지만 정신은 살아 있는 거죠. 그 정신을 이어 받아서 후손들이 지탱해 나가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탱해 나가야 하는데 굉장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죠.  보통 우리가 특수한 백성은 아닙니다만 특권을 누리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입장에서 태어난 자손들이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는 행동거지를 바르게 하고 매사에 조심을 해야 됩니다.
비록 우리가 해방 이후에 정치적인 문제 또 국제적인 문제 우리 역사의 문제입니다만은 우리가 1945년 해방이 됐을 때 우리가 지금까지 완전 자주독립은 아직 못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그런 상황에서 광복회가 국민들에게 주어져야 하는 입장이라는 것은 아주 단호하면서도 정확한 그런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는 그런 단체가 되겠죠.
거기서 흐트러지게 되면 우리 국민의 정신까지도 무너진다 그런 생각을 해 보는 것입니다.

Q.지난 3월 9일 이후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하고 비교할 것은 아닌데 약간은 정책 방향이 달랐죠. 그런데 또 문재인 정부하고는 한일관계가 굉장히 극단적으로 최악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도 한미일 관계를 중시하면서 일본과의 관계 모색을 시도하고 있는데 일국에서는 일본군위안부 등 과거사 반성이 없는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내지는 한미일 쪽에 좀 치중하고 있다, 이런 쪽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신임 회장님이신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방침 특히 한미일이나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서두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글쎄 광복회 입장은 아니고 광복회가 물론 관계 없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저는 그렇습니다.
현재 과거의 정부하고 판이하게  윤석열 정부에선 한미일 관계, 한일 관계를 재정립하겠다는 그런 의사를 내비쳤어요.
당연히 한반도 우리 대한민국 민족이 국민이 미래의 동북아시아에서 어떻게 존재하느냐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그러면 과연 미래에 우리 한반도에서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아가느냐 했을 때는 동북아 3성 즉 동북아에서 한중일 이것이 가장 중요한 어떤 집단체가 되죠. 국가가..  저는 그렇게 생각입니다.
그 미래의 존재를 위해서는 한중일이 공조하고 또 같이 협조해 갖고  손잡고 나가야지만이 우리 미래도 어둡지는 않겠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러나 단 조건이 있습니다. 특히 일본하고 우리나라의 관계는 저는 상당히 단호하게 얘기를 하는데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있죠.
그런데 그 역사는 아직까지 치유가 안된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감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고 역사적으로도 보고 우리 자라나는 미래 아이들 우리 후손들이 한일 관계를 부드럽고 정말 친밀한 관계로 만들려면 역사 정립을 해줘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일본은 독일이 과거 유태인에 대한 100만 이상의 아우스 비치 수용소, 유태인을 학살하고 그랬는데..결국 독일의 대표가, 수장이.. 유태인민족에 대해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죠.
빌리 브란트 수상..
그 모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분이 보여준 진정성은 그 나라의 가장 대표가 보여준 진정성에 대한 것을 보고 전세계가 인정을 해줬고 또 유태인도 거기서 사과를 받아 들였고, 그러면서도 유태인들은 이후의 민족은 그래 용서는 하자 그렇지만 잊지는 말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서  유태인의 이스라엘과 독일은 지금 유대관계하고 있어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직까지도 독일이 유태인을 그렇게 학살한 그 짧은 기간보다 수십배 긴 기간을 일제 군국주의자들이 우리를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또 이용하고 착취하고, 이렇게 심지어 문화적 침탈까지 다 했고 우리 문화자체를 없애려고 했던 그러한 이민족인데 미군에 의해서 이제 전쟁에 의해서 우리가 해방이 됐습니다.
해방이 됐는데 우리 자신으로 해방을 하지도 못하다 보니까.. 그걸 못하게 했죠.
사실은 뭐 이것이 정치적인 문제입니다만 못하게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완전 자주독립국이 아니기 때문에 외세에 의존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미국 군대가 외국 군대가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주둔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다 일본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일본이 한반도 우리 민족에게 그렇게 안했고 우리가 독립된 나라엮더라면 그런 미국이 와서 이렇게 할 일도 없을 것이고, 이런 문제점을 원초적인 죄로 원죄를 따지게 되면 일본이라는 나라에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그동안에 합의를 봤다, 정책으로
 합의를 했다 이렇게 자꾸 넘어가려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고 진솔하고 솔직하게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를 하면은 얼마든지 받아 들이겠다 이거죠.
왜냐? 받아 들일 수밖에 없어..
받아 들여야지 만이 우리가 미래에 같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게 안되면 결국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은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항복을 받지 못 했어요.
승전국이 아니기 때문에, 승전국으로 우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승전국이 되려는 것도 꼭 전쟁을 상기 시키지만 그것을 대신하기 위해서는 일본이 정식으로 사과를 하라 이거지, 용서는 해주고 우리 민족 우리 후세들에게 일본과 우리 관계 이런 것들을 인지를 시켜주게 되면 우리 아이들도 일본에 대한 편견과 일본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안 하게 된다는 얘기죠.
그러기 위해서는 이 한일관계는 다시 재조명할 필요는 있다.
그렇게 볼 때 지금 질문하신  신정부에서 하는 것은 정치적인 어떤 이유,  정치는 정치일 뿐이에요.
우리 민족감정과 우리 민족 미래의 생존을 위해서는 또 다른 방향의 길도 병행해 줘야 된다.정치적인 입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요식행위로 넘어가면 안된다는 얘기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미국도 관계가 돼 있습니다만 이것을 이 정부에서 잘 해줘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할 때 민족적 자존이 걸려 있고, 우리 국가의 위상이 걸려 있는 문제거든요.  이거는..
세계에서 미래의 우리 민족의 자존과 국가의 위상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의 위상은 정치인들이 해줘야 될 것이고, 민족의 자존은 우리 같은 광복회라 든가 정신적 구심점이 되는 민중들이 해줘야 되는 거고  그것을 미래의 후손들에게 알려줘야 되는 것이고 그래야지만이 우리가 미래에 생존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요번에 윤정부에서  발표를 하면서 한일관계 재조명하겠다는 것은 저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그것을 꼭 과거의 잘못된 정치꾼들이 정치적 장난을 하지 않는 진정한 마음으로 한일관계, 또 한미일 관계 이걸 좀 잘 조정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할 때는 모든 국민 특히 우리  광복회같은 정신적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정통성 있는 단체가 얼마든지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정치적으로가 아닌 사회적으로  국민에게 또 알리고 그러면서 성공한 정부와 그다음에 안정된 국민의 정서가 같이 해 나갈 때 그때는 우리가 미래를 옳게 바라볼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한일 관계에 대해 요번에 발표한 것은 단 한번이었지만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진행하게 되어서 제 생각도 달라질 수도 있고 또 우리 광복사회라든가 민족진영에서 어떻게 또 그 가치에 대해 공조를 하고 같이 또 아니면 비판할 것인가를 결정이 되겠지요.  그렇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고요.  매우 어려운 문제죠.

Q.오랜 역사의 아픈 상처까지 다받고 있기 때문에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데 그래도 아무래도 일반 국민들로서는 민족감정이라는 측면도 있고, 전임 정부와 현 정부의 비교를 봤을 때 먼저 정부에서는 아무래도 좀 원칙적인 면에서는 강경한 자세를 취했고 일본정부에서는 좀더 개선적인 측면에서 하는데 사실은 이번 대통령실 발표도 있지만 이번 6월 말에 나토의 회의에 참가도 하면서 또 한일 정상회담도 하려는데 여러 가지 보도를 보면 일본 쪽은 속도 조절이라든지 나름대로의 입장은 주도권을 갖고, 느긋한 입장인데 언론보도나 이것을 봤을 때 윤 정부 쪽에서만 먼저 좀 자꾸 뭐랄까요.  먼저 좀 손을 내밀고 외교에서 말하는 그 이니셔티브(주도) 라는 측면에서는 일본 쪽에 주도권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려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회장님 입장에서 광복회 입장에서 일정부분 바람직한 한일관계 바람직한 일본과의 접근법을 고언을 해 주신다면요?

▷그렇게 되면 정치적인 얘기를 해야 되는데요. 짧게 얘기하자면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길게 한일 관계 역사 얘기를 했습니다만 미래에 우리 민족의 존재 그것을 생각하고 고민을 한다면 한일 관계는 풀어야 된다. 그렇지만 자존심은 버리지 말아라. 자존을 꺾고 한일 관계를 풀어나가야 되는데 일본에서는 아직까지도 그들이 조선이라는
개념을 머릿속에 갖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일본 국민에게도 일본 군국주의를 심어주고 있다는 얘기죠. 그것을 우리가 바꿀 수는 없어요.
그것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그들에게 바꾸라는 얘기는 못합니다.
단지 우리가 지킬것이면 지키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민족 자존심을 지키자 우리 민족자존심을 지키면서 그들과 대화를 하면은 풀어질 수가 있지 않느냐. 
일본 민족을 본다면 남의 민족에 대해서 장단점은 얘기할 것은 없습니다만 그 일본 사람들은  일본역사를 들여다 보니까 막부시대 때부터 보면은 강한 사람에게는 약해요.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것이 일본 민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강해서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무한으로 경쟁하자는 게 아니라 공존한다는 그들도 살고 우리도 살고 미래의 동북아시아에서 3국이, 한중일이 제대로 살아 갈려면 지금 서구의 유럽 쪽으로 미국의 태평양 해양세력들 강대국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전쟁하고 난리 아닙니까.
거기서 우리가 살아 갈려면 사실 동북아시아는 지리학적 잇점 때문에 우리가 잘..좋아서 살아가야지만이그들의 지배를 안 받게 된다는 거죠.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위해서는 무한 경쟁이 아니라 공존의 개념을 자존심을 지키고 그들과 대화를 하면 굳이 국제사회에서 뒤떨어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Q.지금 한일 관계에서 회장님은 한중일 관계까지 말씀하시는데 평소 회장님의 지론이 한중일 3국이 과거의 상처에 매몰돼 소모적인 얘기들을 지속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이제 앞으로 동북아 전체적인 시야로 봐야하는데 사실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 못지않게 중국에 역사의 왜곡 흔히 말하는 동북공정이라든지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물론 광복회의 많은 활동 인원이 또 중국에도 있었고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한중일이 바람직한 관계 설정, 광복회의 측면에서는 어떻게 설정하고 중국과 일본, 한국 등 한중일 관계를 어떻게 대략적으로 설정하고 계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중국은 큽니다.
또 일본 경제대국이고 우린 가운데 끼어 있어요. 반도죠.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구가 많으니까 십 몇억에서 그 나라를 끌고 가는 지도급이 5%라면 우리 전체보다 많죠.
그렇지만 우리는 개개인이 볼 때 우리의 한민족은 굉장히 머리가 좋아요.
명석한 두뇌, DNA를 갖고 태어난 그런 우리 민족이드라는 것을 봅니다. 
제가 외국에서 한 20년 외국 생활을 할 때 보면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그 사회에서 우뚝 솟는 모습들을 종종 봐요.
외국인이 그 나라에서 학교의 교육계에서 학생회장도 하고 그러니까 굉장히 머리들이 참 좋습니다.
단지 우리는 한가지 흠이 하도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단합을 잘할지 몰라요. 개개인이 살라고만 생각하고 또 우리 역사적으로 일제 때 살기 위해서 남한테  아부하고 살아가려고 애쓴 그런 흔적들이 많았어요.
그것이 이제 습관화가 되고 몸에 밴 것도 없는 건 아닙니다마는 어쨌든 우리 민족은 머리가 좋습니다.

Q.중국은 사람도 많고 땅도 크고 일본은 어쨌든 대한민국의 전쟁 때문에 부자가 되기는 했지만 그들은 경제대국이 됐어요.
그러면 세 나라가 이렇게 동북아에서 볼 때 그렇게 장점을 다 갖고 있단 말이죠.
사실 외람된 말씀이지만   회장님 (연세가)  칠십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장준하의 아들로..그렇지만 그만큼 빛도 있지만 그림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70년대 80년대는 저희들이 정신적  산물인 사상교육이다 장준하 선생님의   돌베개랄까. 그런 독립운동 독립정신을 많이 새겼는데 요즘 40대 30대에서 장준하 선생님하면 아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Q.장준하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데  꼭 선친이 아니더라도 장준하 선생의 인생이랄까 그런 정신들을 어떻게 현재하고 연결해 접목을 시킬 것인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는 그렇습니다. 제가 만약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도 대통령 장준하보다 그 앞에 장준하의 아들..이렇게 나올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제가 젊었때에는 굉장히 큰 부담이고 불만이었죠.
그런 나무 밑에서 나는 햇빛을 못보고 사는 사람이구나.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걸 인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이 이루려고 했던 대한민국 그분이 그리고 꿈꿨던 대한민국을 이루지 못하고 타의에 의해서 모든 것이 중단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분이 만들어 놓은 자신의 DNA같은 자식에게 그 일을 하라고 아마 나를 담금질을 하는 것 같은 제가 젊었을 때는 그런 것을 못 느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고 나를 그렇게 담금질을 했구나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만 그 얘기조차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살다보니깐 이런 일이 바로 그런거 였구나. 나에게 이렇게 한 것이 이런 것이 였구나.
그래서 결국은 나는 부담 없이 그분의 자식으로 그분의 이름 후에 오는 것도 내가 아무런 부담없이 받아 들였고 해나가겠다 그런 마음을 먹게 됐죠.
그런데 그분이 꿈꾸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장준하라는 인물이 왜 아직까지도 우리 세간에 회자가 되느냐하면은 많은 우리나라의 영웅들과 많은 훌륭한 지도자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광복과 관계된 이렇게 보면 우리 해방 전엔 김구 선생님이 계셨잖아요.
그리고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도 있었습니다만 그들은 훌륭한 일들을 했어요.
영웅적인 일들을 하고 일제 30년간 식민지 시대에 우리가 독립을 하고 자주국이라는 것을 만방에 알리는 역할들을 하셨죠.
그 후 희생을 하셨어요.
굉장히 큰 일을 하셨지만 한 타로 끝나셨단 말이에요.
한 시대 한 상황에서 큰 일을 하시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셨어..
김구 선생님도 광복 독립운동으로 임시정부를 해오다가 들어오셨고
그래서 그분은 우리 민족에게 대단한 추앙을 받고 있죠.
그래서 장준하라는 인물은 어린 나이에 김구 선생 밑에서 독립운동과 광복운동도 했어, 해방되어서 들어와서 정치파동 속에서 우리 한반도에 우리 민족적인 문제들. 또 미군
주도문제 또 6.25문제 남북 민족상잔 문제까지 경험을 하셨어..
한편으론 또 우리 민족이 깨어나야 한다고 해서 사상계라는 출판을 했고, 잡지를 만들어서  젊은이들에게 다 알렸어..
또 군사독재가 일어나니깐  군사독재에서 자유민주를 독재를 척결하자고 해서 민주화를 위해 또 싸움을 하셨어요.
그러다 마지막에는 한반도가 이렇게 되면 안되겠다고 통일문제 까지도 이야기를 하셨어 그러니까 그분의 짧은 생 오십육 칠 팔년여 짧은 생중에서 다른 분들은 한 번의 일을 끝냈지만 많은 것을 이렇게 역사적인 현장에 들어가 있을 것이니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돼요.
아는 사람들이 있어 그렇지만 세월이 지나 가면서 잊혀져 갔어요.
그런데 잊혀져 가는 속도가 무척 빨라지게 된 것은 장준하를 사회에 내놓으면 안 되겠다는 부류가 아직까지도 세상에 존재했기 때문에 왜냐? 장준하라는 이름이 나오게 되면 그들이 어떠한 형태든 간에 정통성 문제에 대해서 좀 불리해지니까 그 분이 나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은 것이죠. 그래서 많이 잊혀지게 된 거죠.
심지어는 얘기는 광복회 하고 독립운동사하고 관계된 이야기입니다만 장준하 선생님이 굉장히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사건을 벌리는데 1945년 일본이 8월 15일날 패망을 했잖아요. 미국한테 져서 그렇게 됐습니다. 미국에게 안졌으면 지금 일본 애들 그래요. 
미국한테 졌기 때문에 저희가 한반도 자기네 땅을 빼앗겼다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다시 가져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정도였었는데 그 때 8.15 끝나고 나서   아직까지 무장해제가 안된 상태에서 김구 선생님이 광복군에 정진대를 조직해서 OSS(미국 전략첩보국)에서 훈련을 받은 젊은이들을 거기 장준하 선생과 네 분이 같이 동행해서  이범석 장군 휘하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OSS대원들이 C-47를 타고 여의도에 쳐들어 옵니다.
대한민국이 일제의 식민지된 이후에 독립운동한다고 봉오동에서 싸움하고 했지만 정규 군대 광복군이라는 정규군대가 우리 본토로 쳐들어 온 것은 우리 정진대가 처음이에요.
이건 대단히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죠. 들어와서 여의도에 내려갔고 일본군이랑 대치한 상황이 벌어집니다.대치를 했다가 미군이 철수해라 그래서 철수를 하게 된다. 
하루만 자고.. 그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미국이 왜 철수하라고 한 것은 김구 선생과 거기에 갔던 우리 장준하 선생을 포함한 분들은 싸움을 하자 
열 몇명 밖에 안 되는 정진대가  대대급 군대와 탱크까지 동원되어 포위하고 있는데 쌈하면 다 죽죠. 
왜 그분들은 생각이 뭐였냐면 김구 선생 그런 생각을 하신 거예요. 
아까운 인재들이다 하지만 니들이 거기서 총을 쏴서 죽으면 우리는 승전국이 전쟁을 한 승전국, 전쟁을 한다 일본이랑..
그래서 승전국이 못됩니다.
그리고 돌아가지요. 그 때 피눈물을 흘렸다는 거에요. 
심지어는 명령을 어기고 낙하산을 타고 뛰어 내리자 젊은이들이 그렇게까지 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볼때 그 때 미국이 왜 철수를 시켰는가 결국은 대한민국을 승전국으로 안만들려는 그들의 전략적 사고에서 나온거라고 봐요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그거는 일본애들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딱 대한민국만 빼놓고 오십 몇개국을 전부 승전국으로 인정했지 않습니까.
그걸 미국이 인정해 주고 어떤 그런 일이 벌어진 적이 있어요. 
그래서 장준하 선생님이 그러한 역사적인 사건, 민족사에 엄청난 사건들도 책에 한 줄도 안 나와 왜 내었을까
민족적 양심을 부르짖는 사람을 싫어하는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그동안 끌고 왔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다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돌아가면 장준하 선생님 명성 때문에 (그늘에) 가렸다고는 하지만 저는 이제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인가 그 때문에 광복회장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양심을 지키는 또 자존을 지키는 그런 일을 하면서 결국 이 민족이 미래에 우리가 살아갈 것은 남북의 문제, 민족의 통일이 되지 않겠느냐. 장선생님이 민족통일에 관해 나하고 많은 얘기를 했는데  한가지만 보면 통일이란 우리 민족의 
지상명령이라고 했습니다.
통일에 저해된다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  그것이 직위, 돈  그런 것이 통일에 반한다면 과감하게 다 버려야 된다는 극단적인 말씀을 하셨듯이 남북통일 민족통일이라는 것은 지상명령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듯이 그 뜻은 이 민족이 미래에 살아가려면 우리 후손들이, 민족이 화합되고 통합된 한반도에서 우리가 주인노릇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지만이 외세가 깔보지 않는다  
그러면 통일이 될 거냐
그런데 그러잖아요. 통일비용이 얼마인데 이러면서 남북 통일을 반대하는데 그건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젊은이들에게는 그 통일의 필연성을 갖다가 좋게 인지를 시키는..
그 다음에 통일이 됐을 때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려 줍니다.
물론 통일은 지금 요원한 얘기라고 저는 얘기를 합니다만 아니 요원합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됩니다.
그걸 위해서 장준하 선생도 그렇고 그 아들인 나도 꿈을 키우고 계속 깨달았던 그런 거죠.

Q.회장님은 오랫동안 장준하 기념사업회를 하셨습니다. 장준하 기념사업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시죠

▷장준하 기념사업회는 지금 특별한 것이 없어요.  장준하 선생을 알리는 역할, 그러니까 인물을 영웅화시키고 우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장준하 선생이 갖고 있던 이 민족에 대한   정신, 그 사상을 그분들에게 알려주는 일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상당히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지금 힘들어 하고 있죠.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젊은이들에게 우리 독립운동과  민족의식과 애국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그런 실질적인 행보 그것을 보여주는 일들을 몇십년 했었는데 중단이 됐습니다.
 장준하 선생님이 20대 때 일본군을 탈출해 갔고  6천리를 걸어서 중국의 임시정부까지 갔는데 그 과정을  전달해 드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역사의식도 없고 하지만 막상 (체험) 들어가 보면 우리 애들이 달라져요.
그것이 다시 말하면  우리 민족이 특수한 두뇌를 갖고 있다.  
그 분들에 대해서 받아 들이기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10박 11일간 보니깐 사람이 달라지더라..

Q.요즘 MZ 세대에게 광복회 회장으로서 또 광복회에서 이런 Mz세대와 민족정기 독립운동 내지는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 연결하고 접목할 것인지 구상이 있으십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 MZ 세대, 물론 세대가 바뀝니다. 바뀔 때마다 그 시대의 사고로 바뀌죠.
그래서 지나간 얘기로 그러면서 나이 든 연로한 사람들 기성세대는 요즘 젊은 것들이 왜 이래? 라고 이런 말도 있습니다.
그 얘기는 우리 삼국유사를 보면 신라시대 때 화랑들이라는 게 있어요.
그때의 기록으로 요즘 젊은 것들은 문제가 좀 많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문제가 있어요. 
그렇지만  요즘 젊은 MZ세대를 보면 굉장히 현실에 집착하죠.
한 가지 현실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집착하느냐  삶이란 게 있잖아요.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에요, 살기 위해서 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럼 삶이 뭐냐. 그것을 젊은이들에게 인지 시켜줄 필요가 있다라는 삶이 뭐냐, 삶이라는 것의 원천이 뭐냐?  삶의 뿌리가 무엇이냐?
우선 뿌리가 없으면 살지도 못해요. 그 뿌리가 뭐냐. 그럼 그것이 자연스럽게 민족이라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그것을 강압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은 삶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말들어 줘야죠. 
열심히 일을 암만 해도 열심히 해서 돈을 벌고 그래서 꾸준히 돈을 모아본 사람도 나중에 사회를 가게되면 대접이 다르다 왜? 뿌리 때문에 단 몇초만 그것을 생각하게 하면 사람이 바뀔 거다.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 역사를 가리키는 것이고 여기도 성경도 지금 우리가 읽지 않은 사람 을 저런 문제로 우리 민족이 살아갈 사람들이 지도자가 아이들에게 가르칠 일. 매들고 욕만하고 강압적으로 가는 것은 이젠 통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러기 위해서는 어차피 MZ세대가 이 미래를 우리 나라를 끌고갈 사람들이니까 
그런 뿌리를 알고서 현실적인 일에 열심히 하라. 그러면 젊은 사람들에게 바랄 것이 없습니다.

Q.지금 서두에도 회장님이 취임한 지 15일도 안 되셨다고 하시고 업무 파악하시느라 바쁘신데 업무파악에 바쁜 현대인에게 젊은 세대 또 점점 대한민국이 예전보다 풍요로운 반면에 또 이런 민족정신을 생각하는 것은 옅어져 가고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 광복회가 우리 국민의 정신교육이랄까? 이런 것을 좀 더 많이 진작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계획은 있으신지요?

▷제가 광복회 지부장을 1년 조금 넘게 했습니다만 매주 경북대 강당에서 역사 강연을 했어요.
지금 가장 대한민국의 젊은 역사를 재미있게 하는 그런 분들을 불러다가  많을 때는 100명 매주 쓰는 것을 지속적으로 했어요.
그래서 그 강연 내용을 책도 만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참 좋아해  재미있게 얘기해주니까
딱딱한 학교에서 무슨 시험 점수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니까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고. 시험점수는 끼어드는 게 아니고 어떻습니까.
심지어 우리 광복회 회원 중에서도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회원 중에서도 왜냐? 해방되고 나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천시받고 소외된 그런 사회 풍조였으니까 지금도 남아 있긴 합니다만 모르는 것을 가르치니까 아 나도 몰랐네.
우리 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가 독립운동 했다는데 뭐 이런 적이 있었네
이걸 가르쳐 준다고..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해요 .
그래서 그 교육을 계속 시킬 겁니다.
제가 예전에는 내분 있는 내적인 구태와 이런 내적인 어떤 갈등 문제 이것도 해소해야 되지만 또 외적으로는 광복회 본연으로서 선양 사업도 하고, 국민들에게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가르치고 알리고, 우리 자신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고, 그래서 그 세 가지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마 그렇게 되면 관하고도 긴밀하게 관계해야 되는데 관하고 적을 질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히 광복회 같은 경우에는 보훈처에서 저희가 같이 협조하고 있는데 요번에 보훈처 장관된 사람도 상당히 의식이 있고 그다음에  정무감각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고 또 다른 곳인데도 그래서 광복회 존재의 뜻도 잘 알고 독립운동의 중요성도 잘 알고 역사 의식도 조금 있더라고요
서로가 같이 공유해서 도우며 나갑시다.
그런 얘기들 해서 광복회가 앞으로 모르겠습니다.
1년 후에 제가 또 더 할지 안할지 그것은 지금 모르겠습니다.
1년 후에 제가 또 똑같지 않았 으면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만 1년 동안은 제가 광복회가 앞으로 그러한 일을 하는 진정으로 국민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광복회를 만드는 역할만 하겠다 그겁니다. 

Q.그렇게 고생을 많이하신 장회장님에게 개인적으로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광복회를 포함해서 장 회장님이 꿈꾸는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여러 가지 제가 꿈꾸는 게 많이 있는데요.
그냥 재미있게 이야기 하자면 저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속이 아무 걱정없이 편안한  삶을 사는 그런 나라 누구나 다 똑같이 평등하게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Q.우리 회장님도  금년에 너무 바쁘신 것 같았어요.
그런데 2월에 민족. 국가와 나 라는 책을 내시고 그 담에  김원웅 전 회장님하고 해고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시고 다시 보궐 선거에 나오셔서 그 와중에 책도 내셨는데 민족. 국가와 나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소개 좀 해주시죠

▷왜 ‘민족.국가와 나’ 이렇게 했냐면은 국가라는 것도 민족이 없으면 국가도 없습니다. 
영토라는 것은 잊어버렸다가도 찾을 수 있는 게 영토예요.
그렇지만 민족이라는 것은 역사를 잊어버리면 소멸이 돼버려요. 그래서 민족이 맨 앞이죠. 항상..
그런데 민족. 국가와 나라고 한 것은 민족은 내 조상님 내 아버님 장준하 선생님이 평생을 살면서 젊은 시절부터 그분은 민족 밖에 모르던 분이다 라고 제가 판단해요.
그분은 국민과 민족, 이것 밖에 생각을 안하죠. 심지어는 열네 살 때 평안북도 산골에 살던 분인데 도시에 나와서 사진관을 지나가다 대한민국 전도 그것을 붙잡고 사진을 좀  찍어 달라고 “왜 붙잡고 사진을 찍느냐” 했더니 “나는 이거랑 결혼합니다”
그 첫 번째 부인이 대한민국이죠.
그 정도로 민족의식이 대단했던 분이에요.
그리고 애족 애민
그래서 그분의 얘기를 중심으로 해서 민족을,그다음에 국가와 나는 그분이 살아 생전에 내가 이 나라를 위해서 민족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에 대한  뜻을 담아 왔고 그분과 같이 활동했던 그 시점을 그려넣은 그런 내용이고 그다음에  나는 그분이 떠난 그분이 떠난 후에  나 혼자 이 민족과 국가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되느냐 하면서 내가 살아온 생을 썼기 때문에 민족. 국가와 나라고 이렇게 지었습니다.

Q.광복회 신임 회장으로서 우리 뉴스프리존 독자들이나 유튜브를 시청하시는 많은 국민들에게 앞으로 광복회의 변화가 있는데 성원을,응원을 부탁하는 한 말씀 해주시죠.

▷오늘 뉴스프리존에서 인터뷰를 해주셔서 상당히 고맙고, 앞으로 독자님들께서 이 프로를 잘 보시고 올바른 언론에  대해서 별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만  바른 언론과 국민에게 양식이 될 수 있는 그런 언론을 계속적으로 이해를 해줬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또
이런 언론이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또 기쁘고 자랑스럽 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Q.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없고 감추고 있습니다.
진실보도를 사명으로 하는 뉴스프리존에서는 이번에 장호권 광복회 회장님을 만나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단체가 없겠지만 그 무엇보다 그 무엇보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광복을 위해서 희생하신 광복회 후예들로 구성된 광복회야 말로 우리 사회의 정신적 구심점이자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여러 분란과 혼란이 있었겠지만 이번 장호권 회장님의 취임 이후에 많이 이제 그런 구태와 적폐와 청산이 되고,그 분열에서 화합이 되어서 우리 사회의 큰 목소리,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걸로 믿고  또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도 광복회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과 성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인터뷰는 그런 취지에서 마련되었고 앞으로 뉴스프리존은 진실보도 사명을 위해 서 더 많은 목소리를 찾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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