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 이후 기술 강국 위상 자부심 구현 평가와 정부 규제 숙제 남아
[서울 =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메타버스, 서울국제사진영상전 '넥스트라이즈 202'2 행사가 양일간 개최됐다.
특히 메타버스, 넥스트라이즈 2022 행사에서 선보인 기술력은 한국 기술 위상이 어느 정도인가를 실감하게 하고,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던져주는 기획이라는 호평이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 이구동성이었다.
메타버스 행사는 현재 젊은층뿐 아니라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미래가 아닌 가장 현실성 있게 곧 바로 등장 하는 기술 영역이라는 각광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였다.
넥스트라이즈 2022년 행사에서는 시 기술 뿐 아니라 이에 따르는 사업호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NST와 TLO 마케팅 사무국이 정부 출연 연구기관 과학기술분야 25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현장에서 개발자들과 다양한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기술 이전에 따른 개발자들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정부 규제가 커서 기술 개발자들이 한결같이 “국내에서 아직 실용화 또는 연구 사례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아예 정부 기관에서 취급을 하지 않아서 외국에서 이를 응용하는 등의 사례에 따라 이를 인정하는 정부의 이중적 잣대는 기술개발보다 더 큰 어려운 숙제 중 숙제로 남아 매우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됐다.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국내 외 카메라 등 영상 장비 뿐 아니라 해외 제품까지 선보이는 박람회장을 방불하게 했다. 또 화가들 그림을 전시해 우리 화단 현주소를 가름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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