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절차 이후 공식 입장 밝힐 것"

[서울=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김현기 서울시의회의원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선자 의원총회를 통해 17일 11대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 됐다.

김현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원이 11대 시의장으로 추대, 선임됐다./ 뉴스프리존 DB
김현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원이 11대 시의장으로 추대, 선임됐다./ 뉴스프리존 DB

김 의장 당선인은 4선으로 추대 형태로 선임 됐으며 7월 1일 취임 이후 본회의를 거쳐 공식 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김 의장 당선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본회의 절차가 남아 있어 조심스럽다"면서"추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김현기 의장 당선인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합리적이며 의회주의를 신봉하는 철학을 지녔다는 전, 현직 시의원들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김현기 의장 당선인은 강남 출신으로 다양한 상임위를 거쳤지만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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