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강한나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부터 강렬한 블랙 슈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착장과 무드를 소화하며 매 컷 다채로운 느낌을 만들어냈다.
현재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 중인 강한나는 “고마운 작품”이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열하게 노력하는 현장 분위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를 믿고 기다려주는 연출 덕분에 자신도 캐릭터와 감정이 닿는 순간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지난 출연작들의 유튜브 클립을 ‘힐링 영상’처럼 찾아본다는 강한나는 “영상을 올린 편집자의 관점도, 사람들의 반응도, 그 작품을 찍을 때의 기억도 모두 너무 재미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강한나, 이준, 장혁이 출연하는 ‘붉은 단심’은 ‘핏빛 정치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로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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