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 현장 점검활동 막바지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20일 환경사업소 등의 민선8기 업무보고를 마치고 관련된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의례적인 방문이 아니라  환경사업소와 에코리움, 음식물 자원화 시설 현황 파악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예상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관련해서도 행사준비의 만전을 당부하는가하면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방문하면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인 만큼 악취저감 노력에도 중대한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민선8기 오산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