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보건소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근린공원에서 달빛건강체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자료=계룡시)
충남 계룡시보건소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근린공원에서 달빛건강체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자료=계룡시)

[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계룡시보건소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근린공원에서 달빛건강체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룡시보건소가 추진하는 달빛건강체조 운동교실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을 위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달빛건강 체조 교실은 매주 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건강체조 등으로 운영하게 된다.

계룡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야외 운동교실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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