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서이라가 영화 ‘마녀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이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이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녀2’에서 소녀(신시아)를 쫓는 토우 4인방의 멤버로 열연을 펼친 서이라는 눈 깜빡일 틈 없는 빠른 속도의 움직임에 카리스마 넘치는 쌍칼 액션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이라는 상해 출신으로 설정된 캐릭터답게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선악이 공존하는 신선한 페이스, 강렬한 눈빛까지 더했으며, 소녀(신시아 분)와 맞대결을 비롯해 소녀를 쫓는 무리들과 맞서는 후반부의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개봉 첫 주말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마녀2’는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출연했다.

한편,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마녀2’에 합류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예 서이라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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