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괴정동 사무실 화재 현장
사하구 괴정동 사무실 화재 현장 ⓒ부산경찰청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산 사하구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나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경 사하구 괴정동의 한 건물 3층 사무실 내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무실 근무자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불은 30분 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내부가 불에 타 소방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창고 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