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22일 인수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정무부시장에 기업가 출신 경제전문가인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을 내정했다. 위 사진은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준배 인수위원회 부위원장(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사진=이기종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22일 인수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정무부시장에 기업가 출신 경제전문가인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을 내정했다. 위 사진은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준배 인수위원회 부위원장(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사진=이기종 기자)

[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난 1일부로 끝났지만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시장, 교육감, 시의원 등은 당선증을 받자마자 그 역할과 책임은 시작된 것이다.

이 중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는 시장, 교육감과 함께 시의원(20개 자리, 비례대표 포함)을 선출했다.

특히 세종시장의 경우 유한석 초대 시장(자유선진당)에 이어 연임한 이춘희 시장(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의 흐름을 꺾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당선됐다.

또 세종시의원의 경우 이번 선거에서 16개 선거구(제7회 지방선거)에서 18개 선거구(제8회 지방선거)로 2개 선거구가 늘었고 특히 지난 제7회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6석을 전부 차지했지만 이번 제8회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은 6석(비례대표 제외)을 차지했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세종시장과 세종시의원들이 선거과정에서 공약한 정책을 시정과 의정활동에 올바르게 적용해 가는지를 살펴보고 그와 관련된 세종시 현안들을 조명하기 위해 ‘세종시장·세종시의원’ 연재를 기획했다.<편집자 주>

-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정무부시장(경제부시장) 발표 이유는?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은 22일 인수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정무부시장에 기업가 출신 경제전문가인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을 내정했다.

이번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발표는 세종시정 4기 1호 인사이며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의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을 정무부시장(추후 경제부시장 변경)으로 발표했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은 1969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제현장에 뛰어든 청년창업가 출신이다.

특히 이준배 명예회장은 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이며 그 이후 100억대 매출기업을 창업하고 나아가 창업기업가를 컨설팅하는 전국 엑셀러레이터협회 회장으로 활약하면서 JBL, 아이빌트세종 등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이번 세종시정 4기 1호 인선과 관련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은 “이 내정자는 고졸 출신으로 자수성가해 기업을 일으킨 입지전적 인물”이라면서 “이 내정자의 성공 신화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라며 세종시에 그와 같은 도전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민호 당선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무리를 빚고 있는 현상을 빗대어 “이 내정자는 학벌과 학력과 가문이 아니고 또는 아버지 찬스나 누구 찬스도 아닌 본인의 입지로 이렇게 성장하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관료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교수나 경제관료를 수없이 만나봤지만 역시 실질적으로 기업을 해본 사람은 결이 다르다”면서 “실질적으로 기업을 해본 분이 세종시의 경제 현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우리 청년 창업이라든지 실질적인 경제 현장에서 해결책을 저한테 말씀해 말씀해 주신다면 그걸 바탕으로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물꼬를 터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부시장(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된 이준배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제전문가, 투자전문가, 직업교육전문가로서 30여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하여 세종시가 미래전략특별자치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당선인은 미래전략도시를 만들어나가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 현행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변경해 미래전략, 경제산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은?

▶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의 핵심에 서만철 인수위원장(前공주대학교 총장)과 이준배 부위원장(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 아이빌트세종 대표, 투자자)을 선정했다.

이어 인수위원회는 6개 분과, 4개 TF팀으로 구성됐고 6개 분과에는 기획조정분과, 청년일자리경제분과, 도시주택분과, 지역간균형발전분과, 문화체육관광분과, 보건복지교육분과가 있다.

또 TF팀에는 교통문제대책TF, 재정예산TF, 환경민원대책TF, 한글문화수도TF팀이 있다.

특히 분과별 위원을 보면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 청년일자리경제분과에는 권혁만(간사,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캠프 필승전략위원회 소상공인위원장), 곽효정(위원,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도시주택분과는 최재왕(간사, 충남도청 균형발전담당관), 권양선(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부지부장)을 선정했다.

그 외에 ▲지역간균형발전분과에는 우천식(간사, KDI 미래전략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길병옥(위원,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분과에는 박윤경(간사, 청운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MICE 전공), 양희옥(위원, 한국영상대 항공서비스경영과 교수) ▲보건복지교육분과에는 서미애(간사, 세종특별자치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안정호(위원, 국민의힘 사무처 부장) ▲교통문제대책TF에는 도순구(간사, 충남개발공사 상임이사), 성낙문(위원, 교통연구원 부원장) ▲재정예산TF에는 김효명(간사, 선문대 교수), 한승희(위원, 국민의힘 사무처 부장) ▲환경민원대책TF에는 노정민(간사, 환경 및 시민활동가), 류제화(위원, 변호사) ▲한글문화수도TF에는 이미경(간사,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부원장) 등 19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현재 일부 언론 및 시민단체 등에서 인수위원들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장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교수의 해당분과 연구 부족, 국민의힘 세종시당 조직원의 과도한 참여, 일부 인수위원의 중도 하차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이런 자질론 등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당 위원들의 인수위원회 참여한 의도와 짧은 시간 내 최민호 당선인과 세종시청 간의 관계 속에서 세종시를 위한 발전안을 도출하는 등 사명감과 업무소통에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에서 보았듯이 특정 목적을 위해 관련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거부한다든지 또는 계파(인수위 참여 계열) 갈등이 자리(사업) 싸움으로 변질되는 현상은 최민호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에서 절대로 없어야 하겠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서만철 인수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무엇보다도 인수위 활동 기간 우리 인수위 구성원 모두는 시민 모두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태도로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인수위는 반드시 성공한 세종시정을 만들겠다는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로 이뤄진 자문단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과 인력구조로 인한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넓은 시각에서의 시민 의견을 전달하는 통로로 활용해 인수위 활동에 깊이를 더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실천공약과 관련해서 “교육과 경제, 행·재정 특례가 적용되고 이를 통해 자족 기능을 갖춘 실질적인 특별자치시가 될 수 있도록 최민호 당선인의 8대 분야 60개 공약 사항을 가다듬어 시정4기 핵심과제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후보시절 선거 공약은?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후보시절 선거 공약은 주로 ▲세종시를 명품 수도로 만들 시장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세종시 함께 만들기 ▲실질적인 행정수도와 미래전략특별시 완성 등의 목표로 10대 공약을 내세웠다.

이 10대 공약에는 ▲실질적인 수도 세종시(3개 과제) ▲실거주자 중심 부동산 정책(4개 과제) ▲교통체계 개편(6개 과제) ▲소상공인 경영난 회복(3개 과제) ▲청년일자리 및 경제수도(3개 과제) ▲세종의 한류문화 중심도시 건설(2개 과제) ▲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8개) ▲국립 중입자가속기 연구 및 의료센터 유치(2개) ▲노인친화도시 및 의료복지 도시 건설(4개) ▲시민의 소확행(일본어, 小確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선진행정(6개) 등 40여개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또 추가적인 지역공약으로 ▲도농상생 실현(3개) ▲광역교통체계 개편(3개) ▲글로벌 밸류체인 구현(2개) ▲예술가 도시 및 문화욕구 충족(4개) 등 10여개 과제이다.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8대 분야 60개 실천공약은?

▶ 세종시를 ‘미래전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과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후보자 시절의 공약을 8대 분야와 60개 실천공약으로 발전시킨다. 

먼저 공약 총괄적인 면에서 8대 분야는 ▲부동산 정책 ▲청년일자리·경제정책 ▲교통정책 ▲문화예술·관광정책 ▲아동여성·교육정책 ▲생활밀착형·작은행복정책 ▲의료복지·노인정책 ▲체육정책이 있다. 

이어 과제별로 보면 최민호 당선인이 가장 먼저 내세울 부동산 분야는 ▲실거주자 중심 주택청약제도 ▲신혼부부 무이자 전세자금 지원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책 공급 ▲부동산 3종 규제 철폐 등이다.

최민호 당선인이 후보시절에 가장 주목한 청년일자리·경제 분야는 ▲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글로벌 창업빌리지 조성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 신축 ▲홍대~고대 지역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세종 농촌 융·복합 20대 사업 지원 ▲농민수당 신설 ▲여민전 확대 발행 ▲상가공실 해결 프로그램 개발 ▲건설산업 수주 확대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대전, 세종, 충북 간에 발생하고 있는 잃어버린 아침 시간 20분을 돌이킬 교통 분야는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 지하철 조기 착공 ▲수도권 전철의 조치원 연장 ▲대전-당진고속도로 간 IC 신설 및 조기 개통 ▲조치원역 KTX 정차역 추진 ▲호남선 KTX 세종역 추진 ▲세종 도시교통체계 재검토 ▲교통안전 유도기둥 적정성 재검토 ▲지상형 시내버스 및 누리콜택시 보급 확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및 광역버스요금 시간대별 차등화 ▲M버스 시내노선 신설 ▲세종시 택시 확대 ▲주차장 특별회계 신설 등이다.

세종시를 한류문화의 중심도시로 변화시킬 문화·예술·관광 분야는 ▲경부선상 예술인마을 조성 ▲장옥진 화백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 개최 ▲한글사관학교 건립 및 한글문화수도 세종 건설 ▲지역예술가를 활용한 세종시 4대문 건립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개발 ▲루미나리에 거리 조성 ▲세종 낙화놀이 축제 추진 ▲세종 문화재단 재정지원 검토 등이다.

세종시에 수준 높은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여성·교육 분야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확대 ▲직장맘 에로사항 지원센터 설치 ▲ 직장어린이집 확대 ▲세종 교육자유특구 지정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우수 인재 시비 유학제도 신설 ▲여민전 애듀 포인트 신설 ▲초등학교 임시정차장 설치 등이다.

세종시민의 소소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작은행복 실천 분야는 ▲전통시장 키즈카페 조성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 ▲요식업 소상공인 서빙로봇 구입비 지원 ▲어린이집 친황경급식체계 구축 ▲아파트단지 어린이 실내놀이터 설치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 지원 ▲개인통신비 절감형 공공와이파이 설치 ▲세종 정주환경모델 개발 등이다.

고령화 시대 등에 대비하는 세종시의 의료복지 및 노인정책 분야는 ▲어르신방문 진료서비스 운영 ▲어르신을 위한 모바일 진료제도 시행 ▲아파트관리 노동자 인권보호 프로그램 개발 ▲국립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어린이 병·의원 야간진료 및 응급시스템 구축 등이다.

마지막으로 세종시의 체육 분야는 ▲세종 생활권별 파크골프장 조성 ▲민간투자형 실내 종합스포츠 타운 설립 ▲세종 e-스포츠 경기장 건립 등이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 중에서 세종경제자유구역 지정, 글로벌 창업 빌리지 조성, 세종디지털 미디어센터 설립, 대전-청주 간 지하철 신설, 고속도로 IC 신설, 국립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등은 국가정책에 반영될 사업이어서 앞으로 최민호 당선인의 중앙부처 관계와 정치적 영향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최민호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마라톤 유세 기간 중 세종시의 초접전 지역인 고은동을 방문하고 “김수진 시의원 후보와 함께 고운동을 디지털 고운동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자산가치를 높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던 적이 있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보이질 않아 추후 논의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 최민호 당선인의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진행상황은?

▶ 지난 16일부터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각 분야(분과)별로 중간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청년일자리·경제 분야는 청년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공약에 대해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

도시주택 분야는 금강수변·BRT 상가 허용용도 완화, 지역우선공급 청약비율 확대와 더불어 신혼부부 전세자금 무이자 지원, 국지도 96호선 이설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수변공원 조성, 편의시설 확충, 문화콘텐츠 확보와 더불어 예술인 창작 안정성 확보,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등 검토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 분야는 ‘세종시-충청권-국가의 조화로운 균형·융합발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미래전략도시를 구현할 공약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인수위원회 활동에도 자문위원, 고문위원, 법률위원 등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에게 각 분야별로 조언할 별도의 위원회를 조직했고 이와 관련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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