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판순 간사는 지난 22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제65회 보화상(선행상) 수상금 8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주민자치위원회 문판순씨 보화상 수상금 전액기탁/사진=대구시 중구청
대구광역시 중구 주민자치위원회 문판순씨 보화상 수상금 전액기탁/사진=대구시 중구청

문판순씨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보화상을 수상했다.

보화상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숨은 효행, 열행, 선행자를 발굴해 보화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문판순 간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