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은 ‘2022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최하고 KBS와 이찬원 팬클럽 찬스(서울경기연합)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20가정에 전달했다.
생필품과 교육비, 의료비 및 장애인 보조기기 등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산앤청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우리도 기쁜 마음”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과 KBS, 이찬원 팬클럽 찬스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허정태 기자
ds5juz@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