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SSG랜더스 구단과 함께 24~26일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를 진행한다. SSG랜더스는 24~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NC다이노스와 3연전을 진행한다.

우선 이번 3연전 기간 동안 야구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전 초청된 총 900명의 고객, 스타벅스 파트너, NGO(비정부단체)에게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제공하며, 티켓과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3000명의 관람객에게는 매일 1루 매표소 앞 스타벅스 부스에서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1잔을 개인 텀블러에 담아서 무료로 제공한다.

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에는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파트너인 스타벅스 의정부녹양DT점 조현채 점장과 분당서현역AK R점 손기배 부점장을 초청,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신규 유니폼을 SSG랜더스 박성한 선수(왼쪽)와 최지훈 선수가 착용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신규 유니폼을 SSG랜더스 박성한 선수(왼쪽)와 최지훈 선수가 착용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행사 첫번째 날인 24일에는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리와 베코가 작년에 이어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마지막날에는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어린이 팬을 초청한다. 26일에는 어린이재단, 하트하트재단, 아름다운재단, 문화유산국민신탁 등 스타벅스 연계NGO 및 유관 파트너 300여명을 초청한다.

스타벅스 데이 기간 동안에는 이닝간 진행되는 '스타벅스 OX 퀴즈', '베리 & 베코를 이겨라', '스타벅스 이모티콘 퀴즈' 등을 통해 스타벅스 여름e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과 캐빈 파우치, 서머 코지 후디, 무료음료쿠폰 등 경품도 제공한다.

또 외야에 설치된 '스타벅스 홈런존'에 SSG 랜더스 선수의 홈런타구가 적중될 경우, 입장 관중 중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팬에게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3연전 기간 중 랜더스 승리 시 선정된 수훈선수에게는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되고, 선수는 본인이 받은 쿠폰을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SSG 랜더스 스타벅스 데이가 모든 야구팬의 축제가 되길 희망하며, 야구팬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해 드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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