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산시는 농업 종사 인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3년 농업인 후계자 산업기능 요원’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신청자격은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이미 선정된 시민이며, 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 중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전문대와 대학,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는 시민과 휴학 중인 시민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신청할 수 없다. 

다만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연도에 졸업할 수 있거나, 야간학교에 수학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근하고 있는 시민,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으로 수학하고 있는 시민은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및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다음달 8일까지 농업기술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지원과 영농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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