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규모, 10억 투입해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물놀이 시설 갖춰...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조성한 ‘어린이 물놀이장’의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사진=홍성군청)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조성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사진=홍성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조성한 ‘어린이 물놀이장’의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신리천 공원(홍북읍 신경리 1367) 내 약 1000㎡ 규모로 약 10억 원을 투입해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의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홍성군은 개장과 동시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내포 보건지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에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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