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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는 예방안전과장 외 11명 직원과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의성소방서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의성소방서는 22일 의성군 단밀면 위중리에 위치한 만경촌에서 예방안전과장 외 11명 직원과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의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산업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하여 의성 및 군위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각종 화재예방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 새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안전관리 당부 ▲ 산업단지 대표자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안전 최우선관리 당부 ▲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홍보계도 및 재난예방활동 협조 등 이다.
아울러 2022년 관내 산불화재 예방에 대한 자문과 의성 및 군위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일 소방서장은“소방안전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단체)와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선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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