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의회는 24일 군의원 당선자를 의회 본회의장으로 초청,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교례회에는 신경철 현 의장을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의회사무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례회는 제9대 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 당선자 간 첫 상견례 시간으로 상호인사와 더불어 군의회 현황 및 개원 관련 안내사항 전해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을 내실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의회는 다음달 1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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