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제8대 의회 조기 정착 도모 위해

[경기=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6월 24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원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과 의회의 조기 정착 도모를 위해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 (사진=고양특례시의회)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당선인간 상견례, 의원배지 및 신분증 교부 등이 있었으며, 지방의회운영, 의사일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도 안내됐다.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는 7월 1일 10시에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 선출 후 개원식을 가지며 이어서 각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구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지난 6월 1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로 34명이 선출됐으며 3선이상 의원 4명, 재선의원 8명, 초선의원 22명이고, 남성 의원 17명, 여성의원 17명으로 구성돼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 임기의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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