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자료=에이티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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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2시 33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A(55, 남)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팔과 다리 부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공장 내부 외벽 일부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28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렌즈세척용 알카리성세제를 드럼펌프로 이송하는 작업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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