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화성시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6.25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와 국민에 헌신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 외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달아주기, 감사장 수여, 다과회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차성훈 동탄5동장 “숭고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독거 및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복지관련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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